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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니뮤직 X 마이아트뮤지엄 협업, 아르누보 미술 거장 알폰스 무하 전시회에 지니 유료 회원 초대
▶음악 플랫폼 지니, '아르누보의 꽃 : 알폰스 무하 원화전' 전시회 음악 큐레이션 제공
▶지니 유료 회원 100명(1인 2매) 대상 전시회 티켓 프로모션 열어
▶라이브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STAYG)'에서 티켓 가격 단독 50% 할인 혜택
KT지니뮤직과 마이아트뮤지엄이 협업해 '아르누보의 꽃 : 알폰스 무하 원화전'에 지니 유료 회원을 초대하고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아트뮤지엄은 아르누보 미술의 거장, 알폰스 무하 탄생 165주년을 기념해 '아르누보의 꽃 : 알폰스 무하 원화전'을 오는 7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알폰스 무하는 19세기 산업혁명으로 변화가 급격히 일어났던 시기에 태동한 새로운 미술양식 아르누보의 거장으로 꼽힌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극 포스터를 그려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알폰스 무하는 화려한 색채와 유려한 곡선으로 그만의 독창적인 아르누보 양식 작품을 다수 남겼다. 당시 아르누보 미술가들은 전통 미술과 다른 새로운 미술을 추구했고, 누구나 평등하게 예술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담은 작품들로 대중들과 소통했다.
이번 전시는 알폰스 무하의 대표적인 원화 포스터와 드로잉, 유화, 판화, 디자인 장식 오브제 등 300여 점을 다채롭게 공개한다. 특히 환상적인 꽃들과 여신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계' 등 다수의 작품은 전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아름다움과 낭만이 주는 가치를 전한다.
KT지니뮤직은 음악 플랫폼 지니에 '아르누보의 꽃 : 알폰스 무하 원화전'에 공개된 300여 점의 작품과 딱 어울리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해 전시회를 찾은 이들이 음악과 함께 오감으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지니에 공개된 '아르누보의 꽃 : 알폰스 무하 원화전' 플레이리스트는 봄날 산책하거나 피크닉 때 들으면 좋은 따뜻한 분위기의 팝송 30곡으로 구성됐다.
또한 KT지니뮤직은 오는 25일까지 전시회 음악 플레이리스트 감상 프로모션을 열고 참여 회원 100명(1인2매)에게 전시회 티켓과 그림 엽서도 제공한다. 이어 6월 2일까지 KT지니뮤직 라이브 공연플랫폼 '스테이지(STAYG)'는 '아르누보의 꽃 : 알폰스 무하 원화전' 티켓을 지니 회원들에게 단독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KT지니뮤직 플랫폼사업본부 홍세희 본부장은 '예술의 대중화를 추구하는 알폰스 무하의 작품세계를 지니 유료 회원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지니가 제공하는 전시회 큐레이션 음악을 들으며 알폰스 무하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즐기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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