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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니뮤직, 원밀리언 음악 프로젝트 '1M Sound Labs' 출범 첫 싱글 유통

2025.07.04

No.1 라이프스타일 댄스 기업 원밀리언, 퍼포먼스 중심의 'Dance-able Music' 지향… 기존 K-POP과 차별화된 음악IP 전략 본격화
 Etham(이담) 참여한 첫 번째 싱글 <Can We Luv>, KT지니뮤직(유통)·AMPLIFIED(퍼블리싱)과 협업
공연, 굿즈 등 확장 가능한 수익모델 구축… 저작권 기반 사업 다각화 기대

 

KT지니뮤직(대표 서인욱)은 지난 1 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글로벌 No.1 라이프스타일 댄스 기업 ㈜원밀리언(1MILLION, 이하 원밀리언)과 첫 협업 시너지를 도출했다.

 

원밀리언은 춤을 위한 음악앨범 음악 프로젝트 ‘원밀리언 사운드 랩스(1M Sound Labs)’를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음악 사업에 뛰어들었고, 그 첫 번째 결과물인 싱글 <캔위러브(Can We Luv)>를 출시한다. 오는 7월 10일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음원유통은 KT지니뮤직이 맡고 퍼블리싱은AMPLIFIED가 담당했다.

 

원밀리언이 추진하는 음악 프로젝트 ‘원밀리언 사운드랩스(1M Sound Labs)’는 원밀리언의 철학인 “춤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한다(We Enrich Lives Through Dance)”를 음악을 통해 확장하는 실험적 레이블로, ‘춤을 위한 음악(Dance-able Music)’을 지향한다. 이는 아이돌 중심의 K-POP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컬 기반 트랙과 달리, 안무가와 댄서들이 퍼포먼스를 통해 곡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구조로, 작곡가나 보컬이 전면에 나서지 않는 퍼포먼스 중심 음악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

 

데뷔 싱글 <캔위러브(Can We Luv)>는 영국 출신 글로벌 아티스트 Etham(이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퍼포먼스를 위한 에너지와 감성적 메시지를 동시에 담아낸 댄스팝 기반의 R&B 트랙이다. ‘춤을 잘 출 수 있어’ 보다는 ‘춤을 사랑할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춤이 모두에게 열려 있는 언어임을 강조한다.

<캔위러브(Can We Luv)> 퍼포먼스 비디오는 성수동 원밀리언 스튜디오 전 공간을 배경으로 실시간 파티 퍼포먼스를 담아냈으며, 이를 통해 '춤은 특별한 누군가의 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긍정의 언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원밀리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음원 발매를 넘어, 자사 안무IP를 중심으로 한 공연 기획, 굿즈 제작, 브랜드 콘텐츠 확장 등 2차 수익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음악 저작권(IP)의 확보를 통해 저작권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동시에, 기업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원밀리언 관계자는 “<캔위러브(Can We Luv)>는 단순한 싱글 발매를 넘어, 음악과 퍼포먼스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새롭게 창조된 콘텐츠이자, 새로운 형태의 ‘K-DANCE MUSIC’의 시작”이라며 “음악과 춤이 만나는 순간이 줄 수 있는 해방감과 감동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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