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7주년 기념 스테이지 앨범 제작

▶ 예약판매 시작… ‘호반의 마녀 테네브리아’ 업데이트와 연계
▶ ‘스테이지 앨범’의 게임 IP 확장 사례, 서브컬처 IP 협업으로 장르 다변화

▶ ‘에픽세븐’ 게임 세계관, 음악적 서사 담은 소장가치 높은 앨범, 8월8일까지 예약판매

KT 지니뮤직(대표 서인욱)은 글로벌 인기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해당 게임 OST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지 앨범을 제작해 예약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KT 지니뮤직이 선보이고 있는 디지털 앨범 서비스 ‘스테이지 앨범’의 게임 IP 확장 사례다. 
KT지니뮤직은 이번 앨범 출시를 통해 그간 버추얼 아티스트 중심으로 전개해 온 스테이지앨범 제작/유통 사업을 서브컬처 IP 협업 장르로 다변화한다.

에픽세븐은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게임이다. 
올해 7주년을 맞아 신규 유저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에픽대시, 월광 소환 100회 등 이벤트와 함께 신규 영웅 '호반의 마녀 테네브리아'를 출시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월 19일부터 에픽세븐만의 실시간 전략 대전 방식, 월드 아레나를 통해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를 개막했고, 
대회 키 영웅 '기원의 라스'를 메인으로 한 '더 스타본(The Starborn)' OST를 새롭게 발매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연계해 KT 지니뮤직은 에픽세븐 스테이지 앨범을 기획하고, 게임 세계관과 음악적 서사를 담은 소장가치 높은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스테이지 앨범에는 에픽세븐의 신규 OST '더 스타본(The Starborn)'이 수록되며, 세계관과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한정 굿즈가 함께 제공된다.

구성품은 게임 아트북, 아크릴 스탠드, 렌티큘러 엽서, 포토카드, 캔뱃지 등이며, NFC 연동을 통한 디지털 음원 감상과 콘텐츠들을 스테이지 앨범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해당 앨범은 오는 8월 8일(금)까지 주요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로 구매 가능하다.

KT지니뮤직은 앞으로도 버추얼 아티스트, 게임 등 다양한 IP와 결합한 플랫폼 앨범을 지속적으로 발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