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선곡’, 서비스런칭 4주만에 유니크이용자 33%증가

▶’빠른 선곡’주이용층 2030세대, 직관적 곡선택, 끊김 없는 음악감상 방식 선호

지니뮤직이 새롭게 제공한 초개인화큐레이션 ‘빠른 선곡’ 서비스가 2030세대 음악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지니뮤직(대표 서인욱)이 7월 음악플랫폼 지니에서 런칭한 신규서비스 ‘빠른 선곡’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니크이용자가 서비스런칭 4주만에 33%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니뮤직 7월5주차(7월 28일 ~ 8월 3일) ‘빠른 선곡’을 이용하는 유니크사용자는 서비스 런칭 시점인 7월1주차(7월 2일~7월 6일) 대비 33%가 늘어났다. 이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연령층은 2030세대로 57%가 ‘빠른 선곡’서비스로 음악감상을 했다.

‘빠른 선곡’서비스는 최근 감상한 음악을 기반으로 알아서 음악을 추천해주는 매력적인 초개인화 서비스로 이용자가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하면 풍부한 유사곡을 빠르게 나의 음악플레이리스트에 제공해준다.

지니뮤직 플랫폼사업본부 홍세희 본부장은 “지니플랫폼 주이용층인 2030세대들이 직관적으로 곡을 선택하고 끊김 없는 음악감상 방식을 선호하는 것을 반영해 ‘빠른 선곡’서비스를 런칭했고 고객들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직관적인 음악감상 니즈를 다양한 방식으로 반영하고 서비스고도화를 통해 고객들의 음악활용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